국내외 e러닝 전문가 `한자리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황대준)은 24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지식정보강국 도약과 교육혁신’을 주제로 ‘2005 케리스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올해 4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e러닝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교육정보화에 관한 올해 주요성과 및 향후과제를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교육정보화 전담기관인 에드나(EdNA)의 제리 화이트 원장, 유네스코 아태지역본부의 세드릭 웍홀츠 ICT분과담당관, 중국의 학술정보 유통 기관인 칼리스(CALIS)의 주치앙 부소장, 일본국립정보학연구소(NII)의 사카우치 마사오 소장 등 아태지역 e러닝 전담기관의 책임자들이 직접 참가한다.

 주제 발표는 ‘비욘드(Beyond) e-러닝과 공교육 혁신’, ‘국가지식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학술정보공유’를 주제로 2개의 트랙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02)2118-1457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