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서수길)는 메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민)의 캐주얼 레이싱게임 ‘콩콩온라인’을 모회사인 샨다를 통해 중국에 수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비스 계약기간은 3년이며 계약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역대 캐주얼게임 중국 수출 사상 최고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메가엔터프라이즈와의 제휴 처럼, 자체 개발작 서비스는 물론 샨다 네트워크를 통한 국산 온라인게임의 중국 진출도 적극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콩콩 온라인’은 지상에서만 달리는 기존 레이싱게임과 달리 상하고저의 개념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아슬아슬한 콘트롤이 묘미인 레이싱 게임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