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컴전자(대표 문양현 http://www.glocom.co.kr)가 내달 본방송을 개시하는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시장을 겨냥, 휴대폰용 보조 배터리 ‘네오프리·사진’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네오프리(모델명 NF-4400)’는 일반 휴대폰 배터리 용량(700∼800mAh)의 5∼6배에 달하는 4400mAh를 지원할수 있는게 특징이다. 대기모드 상태에서는 한 번의 충전으로 평균 15일 가량 사용할 수 있다.
글로컴전자 관계자는 “DMB 방송시청, 소니의 PSP용 게임은 물론 등산과 낚시 등 레저활동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4핀 휴대폰용 충전기를 포함해 차량용 시거잭, PC 등을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며 휴대폰은 물론 PDA, MP3플레이어 등의 기기에 사용할 수 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