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은 ‘책읽는 네이버, 책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보문고(대표 권경현)와 함께 ‘2005 올해의 책 150선’을 선정·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4년 9월 이후 한해 동안 출간된 도서를 대상으로 유아·초등 저학년·초등 고학년·문학·인문사회예술·과학·경제경영·실용 등 8개 분야로 나눠 오는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네이버(http://www.naver.com)와 인터넷 교보문고(http://www.kyobobook.co.kr)를 통해 진행된다. 150선으로 선정된 도서는 인증 로고가 부착돼 교보문고 전 영업점과 인터넷 교보문고에 특설 전시되며 네이버와 교보문고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2006년 전국민 독후감 대회’의 대상도서로도 채택될 예정이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