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산업협회(회장 이성민 http://www.komobile.or.kr)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중국 상하이 통신박람회(China Elecomm 2006)’에 참가할 모바일 한국관 출품 업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이동통신, 유무선통신, 통신설비 등을 전시 하는 중국 남방 지역 최대 박람회로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3세대(G)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에는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넷콤, 알카텔, NTT도코모, LG, 모토롤라, 소니, 노키아, 에릭슨, 루슨트, 도시바, NEC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13개국 236개사 참가, 관람인원 4만7590명을 기록했다. 전시회 참가신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