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중소기업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다들 큰 쪽으로 눈 돌리는 추세다.”-김경근 마이크로로봇 사장, 최근 로봇 관련 전문인력의 대기업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훌륭한 인재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김한 메리츠증권 부회장, 3일 입사한 신입사원 부모들에게 훌륭한 자녀들을 메리츠증권과 함께할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카드와 꽃바구니를 선물하며.

 “기업과 노조는 양 바퀴 같은 것.”-최용문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3일 노조의 임금 단체협상 전권 위임 행사에서 기업에 노조는 꼭 필요한 것이라면서 함께 협력하는 노사관계를 위해 경영전략회의에 매년 노조를 참석시키고 있다며.

 “중소기업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신재철 LG CNS 사장, 한국IBM에서 나와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대기업에서 몰랐던 것을 많이 깨달았다면서.

 “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 수출이란 국가적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몇 개의 소프트웨어 기업을 묶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양재원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전무, 중소소프트웨어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때는 협력하는 것이 좋다며.

 “계획에 따라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목표한 완성품을 먼저 그려놓고 이에 따른 투자 및 연구개발을 진행해야 한다.”-권영한 전력IT 전문위원, 전력IT 사업 과제별 프로젝트 착수회의에서 5년 이상 진행될 중장기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설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설마 웹사이트라도 새로 개편하겠죠.”-김성우 컴스퀘어 사장, 5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는 웹사이트 개편 등 IT투자에 조금이라도 나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2006년 경영 목표는 ‘최고 경쟁력 확보’다. 즉 업계 최고의 원가 경쟁력, 기술 경쟁력, 수익 경쟁력, 생산·판매 성장률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1등 경쟁력 확보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반 구축 △경영혁신체제 구축 △윤리·준법경영 내실화 △고객감동경영의 다섯 가지 경영방침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우의제 하이닉스반도체 사장, 새해 신년사에서.

 “국제유가 대비는 올해도 우리 경제의 주요 화두입니다.”-김균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고유가 시대가 고착화되고 있어 에너지와 환경 그리고 경제를 조화시키는 지속발전 가능한 에너지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