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으로 e러닝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도메인·호스팅 전문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 http://www.gabia.com)는 소규모 학원 및 개인강사들을 대상으로 e러닝 사이트 및 콘텐츠 제작툴을 제공하는 ‘e러닝 호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월 4만원 정도의 저렴한 금액으로 강의 콘텐츠 저작툴과 학습관리 시스템, 콘텐츠 관리시스템 등이 제공돼 강의수강, 출석확인, 평가 및 결제가 가능한 학원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고 가비아는 설명했다.
가비아는 또 e러닝 사이트 구축방법과 운영전략에 관한 교육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홍국 사장은 “e러닝 호스팅 서비스를 활용, 중소학원과 개인강사들이 저렴하고 간편하게 e러닝 사이트 구축할 수 있어 e러닝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다양한 콘텐츠의 온라인 교육시장이 활성화되면 e러닝이 대표 창업아이템으로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