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 http://www.yahoo.co.kr)는 멀티미디어 검색 서비스 ‘야미(http://multimedia.yahoo.co.kr)’를 통해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은 야후코리아가 야미에 공개한 신인 가수의 오디션 영상 및 노래에 대해 네티즌들이 실력을 인정할 경우 솔로 앨범 제작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 회사는 18일까지 프로젝트 그룹 ‘소울사이어티’의 보컬 박정은 씨에 대한 투표를 진행해 투표 결과에 따라 음반 제작 지원은 물론 야후의 음악 서비스 비트박스(music.yahoo.co.kr)를 비롯한 야미·뉴스·블로그 등을 활용해 온라인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