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은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고려대 서창캠퍼스에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06 팬택 가족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영어캠프는 초등학교·중학교 임직원 자녀 200여 명이 참여해 원어민 교사와 24시간 동안 생활하며 살아있는 영어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팬택 가족 영어캠프는 조기 유학이 필요 없도록 임직원 자녀들의 영어 학습을 완벽히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작년 행사 모습.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