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RFID는 이동전파식별` .. TTA 표준용어 추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김홍구)는 최근 정보통신용어표준화심의위원회(위원장 황종선 고려대 교수)를 열고 그동안 언론에서 많이 사용해온 모바일 전자태그(RFID)는 이동전파식별로, e헬스는 의료정보화로 하는 등 새로 발굴한 약 710개의 정보통신 표제어 중에서 40개를 표준용어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40개 용어 중에는 △생체정보보호(biometric template protection) △모션캡처시스템(Motion Capture System) △인터넷중독장애(Internet Addiction Disorder) △은나노기술(Nano Silver Technology) △전자티켓(e-ticket) 등이 포함됐다.

한편, 표준용어는 분과위원회에서 심의된 전문용어 중에서 일반인의 사용이 권장되는 용어를 추천받아 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채택한 것이며 현재 4300개의 단어가 등록됐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