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는 지난 10일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홍원의(42·사장) 코마스 부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홍 신임회장은 광고대행사 동방기획·청소년보호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등을 거쳐 현재 인터넷광고대행사 코마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부사장을 맡고 있다.
홍 회장은 인터넷 광고 표준화·인터넷광고 자율심의기구 추진·정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등을 올해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인터넷광고 교육과정을 심화 발전시키는 데 역점을 두고 광고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회원사들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터넷광고 교육교재 및 실사례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