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은 모바일 게임 ‘57분교통정리’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57분교통정리는 중국 이동통신사업자 차이나유니콤을 통해 서비스된다. 가격은 30일 기한 5위안(rmb), 90일 기한 8위안, 무제한 10위안으로 정해졌다.
57분교통정리는 아케이드에 타이쿤적인 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스타일로 사용자가 직접 경찰관이 돼 신호등을 제어, 차량을 유도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별, 거북이 등의 아이템이 귀엽게 표현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아기자기한 맛과 스릴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특히 순간적인 판단력이 게임을 풀어가는 중요한 열쇠가 되기 때문에 하면 할수록 중독이 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