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비디오 게임업체 일렉트로닉아츠(EA)가 앰프트(Amp`d)모바일에 15개 이상의 모바일 게임을 공급, 이동통신 서비스를 통해 EA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C넷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여기에는 EA의 히트작 ‘매든 NFL 06’,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2’, ‘더 심스2’ 등이 포함된다.
Amp’d에는 비아컴의 MTV 네트웍스가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MTV의 비디오 클립 등 콘텐츠를 제공중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