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대표 권순엽)은 최근 ‘하나포스 인큐리티’ 및 ‘하나포스 노턴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고객 가운데 1025명을 뽑아 각종 경품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포스 인큐리티는 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소프트런과 공동 개발한 개인정보 유출방지 서비스로, 월정액 3000원에 아이디·비밀번호·카드번호·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유출을 막아준다. 하나로텔레콤은 다음달 28일까지 신규 가입고객중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씨즐러 시식권과 메뉴판닷컴 프리미엄 카드 등을 증정한다. 하나포스 노턴플러스는 월 이용요금 5000원에 다양한 PC보안 및 성능개선 기능을 제공하며 다음달 15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5명을 선정, 위성DMB폰·PSP·상품권을 제공키로 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