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통합(eBI) 전문업체 애드플러스커뮤니케이션(대표 홍영선 http://www.adplus.co.kr)이 최근 금융권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 금융권 전문 eBI 업체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애드플러스는 금융결제원 전자금융포럼, 주택금융공사에 이어 최근 LG화재 사회공헌 ‘엘플라워’ 웹사이트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LG화재의 사회공헌 웹사이트 엘플라워는 삶을 소중히 가꿔 나가는 ‘동반자’로서 사회에서 소외받은 이웃과 함께 하자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이에 앞서 금융결제원 전자금융포럼은 금융결제원 산하 국민은행 등 19개 은행과 삼성SDS, SK텔레콤 등 기업의 전자금융관련 정보교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홍영선 대표는 “주5일 근무제의 확산에 따라 인터넷 뱅킹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새로운 웹사이트 구축과 방카슈랑스 확산에 따른 생명보험사들의 웹사이트 구축 프로젝트 증가가 기대돼 올해는 금융 분야를 집중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