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전문 서비스 기업 첫눈(대표 장병규 http://www.1noon.com)은 18일 자동화 통합검색 모델 및 웹검색 등을 추가한 ‘첫눈 예고편#3’을 공개했다.
‘첫눈 예고편#3’의 자동화 통합검색 모델은 국내 검색 포털의 통합 검색 서비스의 장점을 도입해 바로가기·사이트·추천게시판 등을 잘 정리된 검색 결과 화면으로 제시한다.
또 예고편#1·2부터 제공해온 웹검색을 본격 확대하고 내부 DB 및 제휴 콘텐츠에 국한하지 않은 이미지 검색 서비스와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에 대한 실시간 업데이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이슈 검색결과’도 추가했다.
장병규 사장은 “시범 서비스 시리즈 마지막인 3편을 공개함으로써 첫눈이 생각하는 ‘검색의 기본 세트’는 완성했다고 본다”며 “꾸준한 기술 업그레이드를 거쳐 연내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