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 회장 이기태)는 19일부터 양일간 천안 정보통신공무원연수원에서 ‘2006 변화와 혁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AIT는 워크샵을 통해 찾아가는 회원사 서비스, 회원의 날 제정, 국내 통합 IT 전시회 개최 추진, IT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등 회원사 지원 강화 및 사업 다각화에 관해 진지한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협회의 비전 및 중장기 전략, 실행 계획을 재점검 창립 20주년이 되는 내년 5월 ‘제 2 창업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교용 상근 부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고객(회원사) 감동 경영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라며 “3월로 예정된 회원의 날(337 DAY)행사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