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폰` 후속모델 진위논란 說說 끓어

`초콜릿폰` 후속모델 진위논란 說說 끓어

 LG전자의 초콜릿폰 후속모델에 대한 ‘진위논란’이 화제다.

 초콜릿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초콜릿폰 후속모델의 출시 시기 및 제품 디자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급기야는 후속모델이라는 ‘초콜릿폰2’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LG전자가 ‘사실무근’이라고 서둘러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LG전자 측은 “인터넷에 올라 있는 초콜릿폰 후속모델은 그래픽 합성사진”이라며 “현재 초콜릿폰 후속모델로 검토중인 제품과는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초콜릿폰은 블랙라벨 시리즈 중 첫번 째”라며 “하지만 블랙라벨2의 닉네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