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업체 인트로모바일(대표 이창석 http://www.intromobile.com)이 올해 기업공개를 앞두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새 CI<사진>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CI는 방송과 통신, 유선과 무선이 융합되는 트렌드에 맞춰 세계 모바일 컨버전스 기술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형성화했다. 모바일 세상의 즐거움(Yellow)과 환상(Orange), 희망(Cyan)을 상징하는 3가지 색의 조화와 스펙트럼을 통해 다채롭고 흥미로운 세상을 창조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을 추진할 예정인 인트로모바일은 신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 석권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이창석 사장은 “새 CI는 컨버전스 분야에 주력해온 인트로모바일의 전략과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라며 “기업공개 등을 통해 사업영역과 비전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