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태그로 쇠고기 이력 추적

전자태그로 쇠고기 이력 추적

 최근 일본에 수출된 미국산 쇠고기 가운데 광우병우려가 있는 뼈가 발견되자 미국정부는 소의 태생에서부터 도살에 이르기까지 나이와 모든 이력을 보존한 전자태그(FRID)를 소에 다는 자발적 마케팅 프로그램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24일(현지시간) 미주리주 보울링그린에서 태그를 단 소들이 경매장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