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의 절대적 난시청 가구 9만8000여 세대 가운데 1만1726세대에 대한 난시청 해소 시범사업을 마쳐 난시청률을 11.9% 감소시켰다고 24일 밝혔다.
KBS는 “지방 자치단체와 공조로 방송문화 소외계층에 위성 수신 설비를 제공하는 시범 사업을 펼쳤으며 경상도 지역 4465가구, 전라도 지역 4229가구, 강원도 1000가구, 충청도 2032가구 등에 고화질의 방송 프로그램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