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모바일 게임 아이템 샵 오픈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최근 세중나모인터랙티브(대표 천신일·김상배)·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와 함께 휴대폰으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프리스타일멤버숍’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리스타일멤버숍은 인기 게임인 ‘프라스타일’의 아이템 쇼핑몰로 1000만명에 달하는 게임 사용자들이 월 3000원의 정액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들 협력사와 공동으로 아이템 쇼핑몰 개설을 기념, 총 1억원 상당의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들은 다음달 28일까지 총 1만점의 마일리지와 특별 제작된 모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아이템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PC·디지털카메라·MP3플레이어 등을 증정한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