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대표 양남철)와 한국캐릭터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철)은 국산 캐릭터의 지적재산권 확보와 원활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캐릭터 불법복제 대응체계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는 이번 사업은 업체가 캐릭터 지적재산권 침해 분쟁을 진행할 경우 전체 소요 비용에서 250만원까지 지원하고 상표나 디자인 출원에 25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신청을 원하는 라이선싱 업체는 문화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cca.or.kr)나 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홈페이지(http://www.kocla.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다음달 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517-6450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