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대표 원종윤 http://www.insunginfo.co.kr)가 내달 1일부터 KTF와 콘텐츠 서비스 계약을 맺고 KTF 가입자에게 모바일 당뇨관리 상용 서비스 ‘하이케어 주치의 당뇨관리’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용 혈당 측정기를 휴대전화에 연결해 혈당을 측정하고, 이 수치를 자동으로 주치의에게 전달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골자다.
인성정보 측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휴대폰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장소·시간에 관계없이 관리 받을 수 있기를 원한다”며 “인성정보는 이런 수요를 겨냥, 모바일 헬스케어 분야를 전략사업으로 추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