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카메라폰 스웨덴 시장에서 돌풍](https://img.etnews.com/photonews/0602/060207113133b.jpg)
삼성 휴대폰이 노키아·소니에릭슨이 버티고 있는 북유럽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근착 외신을 인용해 카메라폰 ‘SGH-X640·사진’이 스웨덴 시장에서 3개월 연속 판매리스트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스웨덴 온라인매체인 ‘스웨디쉬 뉴스 다이제스트’는 최근 “SGH-X640이 스웨덴의 대표적인 휴대폰 유통업체인 폰하우스의 1월 판매 집계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스웨덴은 소니에릭슨이 50%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면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노키아(30%)와 삼성전자(15∼18%)가 뒤를 쫓고 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