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익사이더돔` 개막

지멘스의 최첨단 산업자동화 이동 로드쇼 ‘익사이더돔(exiderdome)’ 전시회가 7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개막됐다. 첫날 부산 경남지역 크레인 업계 CEO 및 임직원100여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지멘스 측은 행사기간 동안 공작기계(MTB) 십빌딩 등 8개 업종 500개 기업 1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일반인에 공개된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