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영어 교육 사이트들이 개정 토익시험 2달 여를 앞두고 개정 전 토익 시험에 응시하는 직장인·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전략 강좌를 선보였다.
이들 강좌는 보통 1∼3개월 과정으로 수강료는 3만∼7만 원대이다. 온라인 어학 사이트 정철사이버(http://www.jc.co.kr)의 토익강좌는 단순 찍기 수업이 아닌 집중 듣기 훈련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켜준다. 온라인 OMR카드로 답안을 작성하는 실전테스트와 동영상 문제 해설 등도 제공한다.
외국어 교육 전문 사이트 크레듀토익(http://www.credutoeic.com)은 고득점을 원하는 토익 수강생들을 위해서 ‘토익 860 뛰어 넘기’ 강좌를 선보였다.
이 강좌는 ‘오늘의 학습 내용 파악’·‘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의 문제 풀이’ 등 6개 단계로 구성됐으며 플래시 애니메이션·동영상·게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SDA삼육외국어학원이 개설한 사이버SDA(www.cybersda.com)에서는 중급 이상자들을 위한 토익 문법·단어 강좌가 개설돼 있다. ‘최신경향 토익 단어암기’강좌는 토익 실제 기출 단어를 중심으로 매일 약 20개의 단어를 6회씩 반복해서 암기할 수 있도록 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