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얼짱 홍아름, 바닐라캣 홍보대사로

패션얼짱 홍아름, 바닐라캣 홍보대사로

패션얼짱 홍아름이 온라인 패션게임의 모델로 나선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자사 넷마블(http://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중인 국내 최초 온라인 패션게임 ‘바닐라캣’의 홍보모델로 홍아름(19·사진)을 전격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홍아름은 게임내 콘텐츠 모델 및 인터넷광고, 잡지, 포스터 등 온·오프라인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CJ인터넷은 홍아름의 또래층인 10∼20대 여성들 사이에 ‘바닐라캣’을 붐업시키고, 색다른 소재의 콘텐츠로서 그 진가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바닐라캣’은 나비야엔터테인먼트(대표 이상희)가 개발한 온라인 패션게임으로, 게임을 통해 모델·디자이너·MD 등의 다양한 의상관련 전문직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어 10∼20대 여성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