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싱글들을 위한 미혼남녀 매칭사이트가 등장했다. 가족 커뮤니티 유패밀리를 운영하는 유비티즌(대표 한동철)은 14일 미혼남녀 매칭사이트인 ‘싱글빌(http://www.singlevil.com)’을 선보였다. 싱글빌은 만 19세∼39세의 미혼남녀들이 쉽고 간편하게 프로포즈 방식으로 만날 수 있도록 확실한 인증시스템을 도입했다. 1회 2000원, 월정액 1만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회원들이 프로포즈를 할 때마다 일정금액이 ‘별소금’이라는 형태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미혼모를 위한 후원금 등 자선사업에 기부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