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회장 곽경섭)가 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대한전자공학회·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등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06 고속네트워크워크숍(HSN)’을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 열리는 HSN은 300명의 국내 정보통신 전문가들이 참석 ‘서비스 컨버전스 및 떠오르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네트워크 지원’을 주제로 △차세대 통신방송융합 서비스 및 비전 △와이브로 기술 △IPTV에 대한 망 기능 및 구조 △IPTV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 방안 등이 논의된다. 특히 일본전자정보통신학회(IEICE)와 공동으로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양국 간 발표 및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02)562-7041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