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가 내부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일부터 4박 5일 동안 천안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에서 ‘2006년 직원자녀 청소년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방학을 이용해 실시하는 이번 영어캠프는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집배원 자녀를 중심으로 중학생 200명을 선정해 원어민 교사와 영어로 대화하기, 영어로 가족편지 쓰기, 영어노래 배우기, 영어 연극놀이, 댄스파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