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가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본부 회의실에서 우정산업체 수출지원협의회를 열고 우정IT산업체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수출지원협의회에는 삼경하이텍 등 12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 그동안 진행됐던 사항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인 우편IT 세미나, 수출지원 IT협력단 파견방안, 홍보체계 구축 및 우편 IT 기술동향 정보제공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또 해외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우정사업본부에서 구축중인 ‘e카탈로그’ 시연회도 가졌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