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 이제 문자 메시지로 쏜다.’
문자메시지(SMS) 중계업체인 쏜다넷(대표 송승한 http://www.ilovesms.co.kr)은 학교의 전달사항을 학부모, 학생, 교직원들에게 손쉽게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수 있는 웹투폰(Web-to-Phone) 서비스 ‘아이러브SMS(I Love School Message Service·사진)’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아이러브SMS’는 유치원, 초·중·고·대학 등에서 학부모 및 학생, 교직원들의 연락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학교의 긴급사항이나 가정통신문 등을 통신사에 관계없이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학급, 특별 활동, 동아리 등 그룹별로 세분화해 구성원을 설정하고 각각의 공지사항을 전달할 수 있다. 또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건의사항이나 고민 등을 문자메시지로 보내면 게시판에 실시간으로 등록돼 교직원들과 효과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모바일 상담 게시판’도 제공된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