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1일 어바이어와 차세개IP 통신 기반 제품 및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본지 2월27일자 7면 참조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어바이어의 IP교환기, 삼성전자의 와이파이폰등 차세대 IP통신 분야에서 제품 공급, 마케팅, 연구개발을 함께 하기로 했다. 제품에 따라 삼성전자와 어바이어의 공동브랜드도 사용할 예정이다.
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은 “이번 제휴는 양사의 강점을 살려 고객에게 새로운 이익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 IP통신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