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는 박양규 사장을 포함 총 70명의 임직원이 3월 1일 3.1절 기념 마라톤에 참가했다. 삼성네트웍스는 ‘1m 1원 마음을 나누는 행복마라톤’ 이라는 주제 아래 직원 참가자가 1m를 달릴 때마다 동료 임직원이 1원씩 기부금을 모았다. 마라톤에 참가하지 않는 직원들도 1인당 3구좌까지 참가자를 후원할 수 있도록 하여 마라톤 주자 70명을 포함 현재 1,402구좌의 기부금을 모았다. 후원 펀드는 3월 3일 삼성네트웍스 창사 6주년 기념식에서 백혈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