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무선 장비업체 심볼테크놀로지스코리아(대표 최용석 http://www.symbolkorea.com)가 음성 및 데이터 통신·와이파이·블루투스 등의 멀티 모드 통신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용 모바일 컴퓨터(EDA) ‘MC70·사진’을 출시했다.
MC70은 산업 현장의 근로자가 언제, 어디서나 기업의 중요 데이터 및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모바일 컴퓨팅 기능, 1D 및 2D 데이터 캡처 기능 및 다양한 멀티 모드 통신 기능을 갖췄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엑스스케일’ 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모바일 5.0’ 운용체계를 채택했다. 무선랜 표준인 802.11a/b/g를 모두 지원한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