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전문업체 소비코(대표 권경섭 http://www.sovico.co.kr)는 이달부터 전국의 소비코 정식 취급제품을 사용하는 단체나 기관을 대상으로 ‘음향시스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기연결 상의 오류 진단 △음향 개선을 위한 튜닝과 상담 △기기 활용 교육 등을 제공한다.
소비코 관계자는 “기기 활용상의 오작동에 대한 문의가 늘고, 애프터서비스(AS) 센터나 기술연구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로 계획했다”고 말했다. 서비스 접수는 소비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