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산업협회(KAIT·회장 이기태)는 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ICA) 지원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텔레스포 브라질 2006’ 전시회에 중소IT 업체 7개사로 한국 공동관을 구성, 중남미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벨코정보통신·코브릭스·세연테크놀로지·유토포스와이어레스 등 7개사는 이 전시회 참가로 500만달러 이상 수출상담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이 전시회에는 삼성전자·LG전자·팬택앤큐리텔도 참가할 예정이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