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온·오프라인 통합상품권으로 휴대폰 통화요금까지 즉석에서 충전할 수 있게 됐다.
해피머니아이엔씨(대표 최병호 http://www.happymoney.co.kr)는 텔코인(대표 금한태 http://www.telcoin.com, )과 손잡고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 ‘해피머니’를 이용한 ‘ARS 휴대폰 통화요금 충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온라인으로 휴대폰 통화금액을 충전하는 서비스인 ‘텔코인’ 이용자는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텔코인의 ARS 번호(02-6255-6262)로 전화를 걸어 ‘해피머니’ 상품권의 PIN번호를 입력하면 상품권 액면금액(5000원권:35분/1만원권:70분)에 해당하는 통화시간을 충전할 수 있게 됐다.
최병호 사장은 “이번 텔코인과 함께 선보이는 ARS 충전 서비스는 상품권이 온·오프라인을 넘어서 ARS영역까지 통합 결제수단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음을 증명한 셈”이라고 말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