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플래시 애니메이션 ‘오인용’을 파란(http://www.paran.com)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KTH(대표 송영한)는 네티즌 아이디어로 만드는 시범 서비스 창구인 파란루키(http://5p.paran.com)를 통해 플래시 애니메이션 ‘오인용’ 콘텐츠를 독점 서비스한다고 6일 밝혔다.
‘오인용’은 혁군(정지혁), 데빌(장석조), 식맨(민상식), 시드락(장동혁) 4명으로 구성된 플래시 애니메이션 팀으로 △연예인 지옥 △폭력교실 △식맨 아맨 등 총 250편의 작품을 제작했으며 이중 ‘연예인지옥’은 10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파란루키를 통해 선보일 오인용 콘텐츠는 △신(新) 연예인 지옥 △왕 시리즈 △중년탐정 김정일 △근성 오인용 등 신작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오인용의 실제 생활을 모델로 한 △으라차 오인용, 동물농장의 에피소드를 다룬 △돼지 등 과거 인기작으로 구성돼 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