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5형제 게임으로 즐긴다

 왕년의 인기 애니메이션 ‘독수리 5형제’를 게임으로 즐기게 됐다.

게임포털 한게임(http://www.hangame.com)을 운영중인 NHN(대표 김범수·최휘영)은 NF게임(대표 박상수)과 캐주얼 1인칭 슈팅(FPS)게임 ‘독수리 5형제’ 서비스를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게임 ‘독수리 5형제’는 애니메이션 원작을 특색 있게 재구성해, 주인공인 독수리 5형제와 게임에 새롭게 추가된 5명의 럭시독 특공대가 알렉터 일당을 무찌르기 위해 특수 무기 및 아이템을 이용해 펼치는 전략 슈팅게임이다.

한게임은 원작의 내용을 이어가는 듯한 친근한 스토리와 캐릭터, 통쾌한 액션을 바탕으로 청소년 이용자와 원작을 기억하는 20∼30대 성인층을 폭넓게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