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결정된 지상파 방송 낮시간대 연장 의미와 향후 정책과제를 짚어보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방송학회(회장 이권영)는 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지상파 방송시간 확대의 의의와 정책적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BS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재범 한양대 교수의 사회로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지상파 및 EBS 낮시간 방송의 의의와 함의 △낮시간 방송 편성 분석 △EBS 낮시간 방송의 현안과 법제도적 해결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