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자회사 지오마인드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로한(http://www.rohan.co.kr)’이 7일 정식 상용서비스를 앞두고 6일까지 실시한 예약 가입 이벤트 결과, 총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1개월 1만9800원의 정액제 유료화를 과감히 선택한 ‘로한’으로선 상용화 성공에 대한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써니YNK측은 상용화 첫달 40억원의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