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박성찬 http://www.danal.co.kr)은 인도네시아 이동통신 가입자를 대상으로 원음벨소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다날은 이에 앞서 지난해 8월 현지 음원유통업체 플러스사와 5년간 원음벨 다운로드시마다 일정액을 받는 독점사용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는 4400만 명의 이동통신 가입자 가운데 원음벨소리가입자가 1200만명에 이른 데다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관련매출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다날 측은 기대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