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대표 남덕우 http://www.f5.com)가 7일 광역네트워크(WAN)용 가속 솔루션 ‘웬젯(WANJet) 4.0·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윈도우 상에서의 파일 공유시스템인 ‘CIFS’ 가속화 기능이 추가된 솔루션이다.
최고 622Mbps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동시에 단일 어플라이언스에서 최고 1만개의 동시 WAN 가속 세션을 지원한다. 특히 WAN 상에서 워드·액셀·파워포인트 등 일반적인 MS 문서의 원격 접속과 파일 공유도 속도를 높여준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