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대표 조영광 http://www.mpc.co.kr)가 한국전력공사와 콜센터 아웃소싱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36억원 규모의 이번 계약 체결로 엠.피.씨는 향후 2년간 한국전력 인천지사 콜센터의 고객 상담과 상담원 교육·감독·배치 업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지방 콜센터 9개소를 아웃소싱 형태로 전환했으며 올해 직영으로 운영하던 6개 콜센터도 아웃소싱 체제로 전환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