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스타가 온세통신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온세통신 매각 대행사 한국기업평가 관계자는 9일 “지난해 12월 시작된 온세통신 인수를 위한 매각 작업에서 유비스타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제시,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한국기업평가 측과 유비스타는 3일 이내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게 되며 본 실사 이후 한 달 이내 본 계약을 할 예정이다.
이르면 5월 중순께 채권단 회의에서 온세통신 매각을 공식 발표하게 된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