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레몬(대표 윤효성 http://www.lemongame.co.kr)이 ‘모바일 운세’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바일콘텐츠 시장에 진출한다.
레몬은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다음 달 모바일 운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기존 모바일 운세 서비스의 핵심 수요층이 20∼30대였던 것과는 달리 레몬의 모바일운세 서비스는 10∼20대를 겨냥해 재미와 운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윤효성 사장은 “우선 다음 달에는 모바일 운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올해 말에는 별도의 온라인 사이트를 만들어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몬의 모바일 운세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된다. 레몬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별도로 콘텐츠 개발을 해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