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애니콜이 국내 슬림슬라이드폰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KTF 유무선포털 매직엔닷컴(http://www.magicn.com)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실시한 슬림슬라이드폰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 삼성전자의 슬림슬라이드폰(모델명 SPH-V8400)은 총 1121표(45%)를 얻어 1위에 올랐다.
LG전자 초콜릿폰(모델명 LG KV-5900)은 729표(29%)를 얻어 2위를 기록했고, 팬택앤큐리텔 PT-K1500은 643표(26%)로 3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삼성전자 ‘SPH-V8400’ 단말기가 실용성 및 내구성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내렸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사진>KTF 매직엔닷컴 설문조사에서 휴대폰 선호도 1위에 오른 삼성전자의 애니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