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 육군본부, 한글메일 서비스 협약식

넷피아는 본사 사옥에서 권이섭 육군본부 대령(왼쪽에서 네번째)과 이금룡 넷피아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육군본부와 한글e메일주소 ‘@육군’ 서비스 활용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넷피아는 본사 사옥에서 권이섭 육군본부 대령(왼쪽에서 네번째)과 이금룡 넷피아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육군본부와 한글e메일주소 ‘@육군’ 서비스 활용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업체 넷피아(대표 이금룡)는 육군본부와 한글e메일주소 ‘@육군’ 서비스 활용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육군은 인터넷 주소창에 ‘홍길동@육군’ 형태의 한글로만 구성된 한글e메일주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육군본부 측은 한글e메일주소 채택을 통해 장병과 부모 및 친지, 친구간의 e메일주소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확대는 물론 육군 조직 내의 정보화 지수 향상, 육군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